엄청 좋아했던 만화는 아니지만, 학창시절 일본어 수업시간에 보던 애니를 떠올리며.. 추억돋아서 샀당.
점점 책 둘 자리가 없네. 미니멀라이프란 무엇일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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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청 좋아했던 만화는 아니지만, 학창시절 일본어 수업시간에 보던 애니를 떠올리며.. 추억돋아서 샀당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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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의점에 갔는데 아이코스가 딱 보여서 샀당
담배냄새 안난다는 후기를 보고 거실에서 시도했으나, 블루는 담배냄새가 나! (물론 냄새는 금방 사라졌지만)
케이스완충돼도 홀더 충전될 때까지 기다려야하는걸 몰라서 조금 헤매고, 홀더가 켜져도 시간제한이 있다는 걸 몰라서 좀 헤맸지만.
나쁘지않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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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으로 중국인작가의 소설을 읽었다.
잔잔하고 고요하지만 단단한 이야기더라.
여러 중국 내 사회 문제가 주변으로 흐르고, 아버지와 아들의 사랑이 굵게 흘러가는 듯 느껴졌다.
좋은 책이다